나치 전범 기록관 Topography of Terror: 나치 전쟁 범죄를 고발하다
오른 쪽에 보이는 건물이 Topography of Terror(나치전범기록관), 왼쪽에 보이는 기다린 벽은 셀제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 베를린 장벽 일부. 기록관에서 보이는…
오른 쪽에 보이는 건물이 Topography of Terror(나치전범기록관), 왼쪽에 보이는 기다린 벽은 셀제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 베를린 장벽 일부. 기록관에서 보이는…
플렛첸지 기념관 Gedenkstätte Plötzensee 정문 민족주의나 진영 논리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은 국가와 민족을 독립적 주체로 이해하는 …
티어가튼 안을 흐르는 작은 운하 위 리히텐슈타인부뤼크 다리. 그 아래에 로자 룩셈부르크의 추모비가 있다. 이 추모비는 1987년에 세워졌다.(사진 김승현)
고대 그리스를 - 공식적으로 현대 국가 그리스가 - 어떻게 이야기하는가를 알려면, 아테네에 있는 이 박물관을 가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물론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
빅토르 위고의 집(Maison de Victor Hugo) 빅토르 위고의 집(Maison de Victor Hugo) 내부 모습 프랑스 혁명의 초기, 나폴레옹이 …
팔레루아얄, 광장 쪽에서 보이는 정문 (사진은 팔레루아얄 호텔 홈페이지) 팔레루아얄, Royal Palace, 말 그대로 하면 왕궁이란 뜻이다. 1628년, 추기경, 리…
샹드마르스 광장의 초기 모습. 봉기 1주년 기념 행사를 그린 것이다. 상Champ은 넓은 공간을 뜻하는 데, 여기서는 광장이라고 하면 되겠다. 파리의 유명한 상제리제Ch…
퐁네프.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있는 곳이 시테 섬이고, 배가 보이는 위쪽에 다리에서 튀어 나와 있는 곳에 앙리 4세의 동상이 있다. 프랑스 혁명으로 철거되었다, 왕정 복고 …
가까이서 본 탑. 가까이 가면 갈수록 모파상이 한 말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된다. 모파상은 에펠탑을 두고 “이 삐쩍마른 멀대같은 철 사다리 피라미드, 크기만하고 볼품 없는 해골…
몽마르뜨 언덕 밑에 있는 물랑 루즈(빨간 풍차). 초창기 모습과 달라진 것은 없다. 사진 김승현. 몽마르뜨! 보헤미안과 예술을 사랑하는 유럽인들의 마음의 고향, 물랑루즈,…
운터덴린덴 대로에 있는 건물 입구의 모습. 독일의 근대 국가로 가는 비교적 꽤 초기, 베를린을 멋지게 꾸미려던 시도의 결과다. 사진 구글이미지 캡쳐. 독일은 20세기 유럽…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자리. 감옥은 성난 파리 시민들이 해체해 버렸다. 텅비었던 그 자리는 1830년 혁명 기념탑이 서있다. 바스티유는 요새라는 뜻의 바스티드(Bas…
Gedenkstätte der sozialisten: 사회주의자 추모 제단 혁명의 실패는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대가로 한다. 그리고 그 죽음을 추모하는 일은 혁명의 실패…
페르라세스 입구 (사진 김승현) 페르라세스(Père Lachaise)는 공동묘지다. 프랑스혁명 이후 1804년 5월에 만들어진 곳으로 이 공사 얼마 후 유명한 몽마르뜨…
방돔 Vendôme 광장 (사진: 영어판위키페디아) 지금 가면 명품 상점과 유명 호텔이 즐비한 곳, 방돔 광장. 관광객들도 다 같은 관광객이 아니므로, 베낭 여행, 도보…
파리 세느 강 가운데 있는 시떼 섬의 노트르담. 옛 봉건 프랑스 시대, 이곳은 그냥 교회가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것의 중심이었다. 사진 김승현 노트르담(Notre-Da…
파리의 판테온. 사진 김승현 건물 앞에 서면, 여러모로 고대 로마의 판테온을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름도 건물 정면도. 하지만 입구에 써진 “AUX GRANDS HO…
박물관 입구 모습 한국과 독일, 두 나라는 냉전과 분단의 경험을 공유한다. 그러나 독일이 먼저 통일한 덕분에 우리는 통일 이후의 세계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안네프랑크센터 정문. 골목 안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제2차 세계대전, 독일 나치즘의 유태인 학살 피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중 한 명이 이 어린 소녀, 안네…